만취 현직 경찰관 길거리 '강제추행' 입건…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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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소속 경찰관 A 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어제(3일) 오전 5시 반쯤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거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장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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