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들이 통학 차량 안에 갇히는 사고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름철 차 안의 온도는 50도까지 상승하여 아이가 사망하는 위험한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에 올해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 차량의 하차확인장치 설치가 의무화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잘 시행되고 있을까요?
글·구성 구민경, 강정아 인턴 / 그래픽 백나은 / 기획 하현종 / 제작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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