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당국자, 北 발사체 '미사일' 규정…"동맹인 한일과 긴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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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 북한의 신형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미국 정부는 북한이 이틀 만에 또다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미사일 발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최근 들어 세 번째 발사체를 발사한 상황에 대해 "우리는 오늘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에 대한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우리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동맹국인 한국, 일본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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