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2년간 비밀연애?…양측 "친한 동료일 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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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40)와 배우 정유미(35)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강타는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에 이어 하루 만에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한 셈이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다"고 일축했다.

이날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강타와 정유미가 2년 간 비밀스러운 연애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1996년 H.O.T.멤버로 데뷔한 강타는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1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오는 4일 솔로 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프리스트'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SBS funE DB]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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