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중부전선서 북한군 1명 넘어와…귀순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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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1일)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북한군 1명이 귀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어젯밤 11시 38분쯤 군사분계선 이남 임진강 위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사람을 확인하고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견된 사람은 북한 군인으로 귀순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남하 과정과 귀순 동기 등 세부 내용은 관계 기관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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