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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진짜 천재인가"…VR 게임 도중 멤버들 소름 돋게 한 방탄소년단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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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게임 도중 남다른 기지를 발휘해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달려라 방탄' 81화에서 가상현실(VR)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방송 내내 뷔는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내며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입증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뷔는 마지막 라운드인 '케이크 줍기' 게임에서 남다른 방법으로 미션에 성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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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미션은 제한 시간 2분 동안 옥상 나무판자 끝에 놓인 케이크 조각을 주워 엘리베이터에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나무판자를 건널 때부터 고소공포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케이크 조각을 줍고 엘리베이터로 돌아오는 길에 중심을 잃고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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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케이크를 들고 좁은 판자를 걸어가기 쉽지 않은 상황, 뷔는 다른 멤버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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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케이크 조각을 들고 건너는 것이 아니라 케이크 조각을 먼저 재빠르게 엘리베이터 안으로 던져놓고 그 안에서 느긋하게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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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너무 쉽게 게임에 성공하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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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본 팬들은 "얼굴 천재에 머리도 좋다니 설정 과다", "얼굴 반이 가려졌는데도 잘생기다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달려라 방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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