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원NC파크 사용료로 창원시에 25년 330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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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올해 신축 개장한 창원NC파크의 사용료로 25년간 330억 원을 창원시에 지불한다고 밝혔습니다.

NC는 창원NC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마치고 창원시와 정식 사용 조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NC의 창원NC파크 임시 사용 승인 기간은 7월 말 끝납니다.

NC는 올해부터 2044년까지 25년 간 창원NC파크의 사용권과 광고 수익권 등을 갖고 330억 원의 사용료를 내기로 했습니다.

올해 개장한 창원NC파크에는 총 1천27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국비 150억 원, 도비 200억 원, 시비 820억 원에 NC가 100억 원을 부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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