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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세 번째 영화, '라이온 킹'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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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이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면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가 '라이온킹'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예매율 20%를 기록하고 있는데, 팬클럽 아미를 비롯한 8만 명 이상의 팬들이 예매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달 7일 전 세계에서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와 지난 1월 개봉한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입니다.

지난해 진행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마친 다음 날 멤버들의 뒷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전작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가 30만 관객을 모으며 국내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중의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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