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나하은이 함께한 '접근금지' 댄스 영상이 조회 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나하은의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 게재된 '나하은(Na Haeun) X 펜타곤(PENTAGON) -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 (Humph! (Prod. By GIRIBOY)) - Dance Cover'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펜타곤과 나하은은 캐주얼한 야구 유니폼을 입고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접근금지' 안무를 펼치고 있다. 곡 가사와 어울리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훌륭한 호흡을 보여줬다.
2009년생 댄스 신동 나하은은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 구독자 약 3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접근금지'는 지난 17일 발표된 펜타곤의 신곡이다. 멤버 후이와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재치 넘치는 힙합 곡이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에 녹여냈다.
(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