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물러났습니다. 2년 2개월 만입니다. 2년 4개월 동안 민정수석으로 일했던 문재인 대통령보다 2개월 짧게 일하고 떠나는 조국 전 수석, 다음 달 개각 때 법무부 장관에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떠나는 그가 남긴 퇴임의 변을 들어봅니다. 자신을 반대하고 비판했던 야당과 일부 언론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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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