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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죽기 전에 한 번…" 레드벨벳 예리 소원(?) 들어준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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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습니다.

예리는 평소 아리아나 그란데의 팬임을 공식 선언하며 애정 공세를 펼쳐왔는데, 이런 예리의 '팬심'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통해 화답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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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최근 '구글 플레이 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죽기 전에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다. 저도 한 번 알아봐 달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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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사랑스러운 영상 편지는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의 팬 계정을 통해 공유됐고, 이를 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직접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꼭 안아주고 싶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국제 '인싸' 예리", "성덕(성공한 팬) 등극 축하해", "어릴 때부터 팬이었다는데 진짜 행복하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사진=arianagrande·yerimiese·thegranderoom 인스타그램, 구글 플레이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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