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골 감각' 호날두, 방한 앞두고 2경기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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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내일(26일) 한국 방문을 앞두고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골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

호날두는 중국 난징에서 가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인터 밀란과 경기에서 1대0으로 뒤진 후반 23분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특유의 무회전 프리킥이 수비수 맞고 꺾이면서 2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호날두가 풀 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1대 1로 전후반을 마친 유벤투스는 승부차기에서 41살 베테랑 부폰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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