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특활비 2심' 징역 5년…총 형량 징역 32년


동영상 표시하기

국정원 특수활동비 33억 원을 불법적으로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박 전 대통령이 유용했다고 본 국정원 특수활동비 33억 원 가운데 27억 원만 유죄로 보고 형량을 줄였습니다.

이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까지 선고받은 형량은 모두 징역 32년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국정농단 사건 재판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