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이 땀방울을 닦고 모처럼 환한 웃음으로 1년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결의를 다졌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24일) 충북 국가대표 선수촌 실내 정구·테니스장에서 선수와 지도자, 이들의 가족을 초청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선수들은 팀을 이뤄 미니 올림픽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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