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5시 15분쯤 부산 영도구 한 도로에서 달리던 이동식 크레인 차량이 반대편 차로를 지나 한 점포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 A(23)씨가 크게 다쳤고, 점포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점포 외벽 등도 손상돼 소방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크레인이 갑자기 방향을 튼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 15분쯤 부산 영도구 한 도로에서 달리던 이동식 크레인 차량이 반대편 차로를 지나 한 점포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 A(23)씨가 크게 다쳤고, 점포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점포 외벽 등도 손상돼 소방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크레인이 갑자기 방향을 튼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