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이종격투기 선수, 후배 상습폭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가 후배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 방 모 씨를 상습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방 씨는 2017년부터 이듬해까지 후배 선수인 정 씨를 2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방 씨는 지난 3월에도 술을 마시고 정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아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방 씨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