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습니다.
고단한 서민들 삶을 말하며 노 의원이 언급한 6411번 버스는 오늘(23일) 새벽에도 승객을 가득 태웠는데요, 정치는 스스로의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는 버스 안의 수많은 투명 인간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게 노 의원의 뜻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 우리는 얼마나 거기 가까워졌는지 되돌아볼 것 같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노회찬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습니다.
고단한 서민들 삶을 말하며 노 의원이 언급한 6411번 버스는 오늘(23일) 새벽에도 승객을 가득 태웠는데요, 정치는 스스로의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는 버스 안의 수많은 투명 인간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게 노 의원의 뜻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 우리는 얼마나 거기 가까워졌는지 되돌아볼 것 같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