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저녁 8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7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엌 쪽이 많이 탔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0일) 저녁 8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7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엌 쪽이 많이 탔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