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 상반기 무역 거래서 9조 원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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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반기 기준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올 상반기 수출액이 통관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 감소한 38조2천404억엔, 수입액은 1.1% 줄어든 39조1천292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무역수지는 8천888억엔 약 9조7천억원 적자가 됐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중국 수출이 감소한 것이 적자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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