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본격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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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여성들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정 마담'을 비롯해서, 유흥업소 관계자 등 10여 명을 불러 당시 성매매가 실제 이뤄졌는지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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