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사람들의 바람은 승차 거부 없는 안전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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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나온 택시 제도 개편안을 두고 타다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설 자리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기존 택시 업계와의 상생, 새로운 산업의 육성 다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이렇게 길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승차 거부 없이 필요할 때 원하는 곳에서 안전하게 타고 가는 것이라는 것을 당국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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