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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기념식에 모인 여야…다시 새긴 '민주주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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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여야 대표들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여야 대표들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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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제헌절 기념식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참석해 있다.

제71회 제헌절 기념식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참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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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5부 요인들이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5부 요인들이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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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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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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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제헌절 기념식에 여야 대표들이 참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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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경축사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경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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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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