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타수 무안타…볼넷으로 1차례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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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텍사스의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1리에서 2할 8푼 9리로 내려갔습니다.

텍사스는 애리조나에 9 대 2로 패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추신수는 1회 말에 삼진을 당했습니다.

3회 말에는 무사 1루에서 2루수 땅볼로 선행 주자를 포스아웃시키고 1루에 도달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5 대 1로 밀린 6회 말 유격수 땅볼로 잡힌 추신수는 8회 말 무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텍사스는 엘비스 안드루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만 뽑았습니다.

텍사스는 9회 초 실책 2개 등으로 흔들리며 4점을 더 잃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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