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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딛고 아름다운 이야기로…故 전미선 유작 '나랏말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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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배우 (화면출처 : 통통TV) :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슬픈 영화가 아니라 그 슬픔을 딛고 아름다운 얘기로 남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배우 송강호 씨는 지난달 29일 세상을 떠난 고 전미선 씨를 추모했습니다.

어제(15일) 영화 '나랏말싸미'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이 작품은 고 전미선 씨의 유작으로 두 사람은 극 중 세종대왕과 아내 소헌왕후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배우와 감독은 영화 속에서 세상을 떠난 소헌왕후의 제를 지내는 장면을 언급하면서 "슬픈 운명 같은 느낌"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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