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오늘(15일) 셋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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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부부가 득녀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15일 두 사람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하는 이날 오전부터 병원에서 별의 곁을 지키며 출산 과정을 함께 했다. 소속사 측은 "하하가 아이의 탄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날 셋째로 딸을 출산한 하하-별 부부는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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