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4일) 낮 2시 15분쯤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집기류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약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베란다 보일러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4일) 낮 2시 15분쯤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집기류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약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베란다 보일러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