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북부 카비테주에서 최모 씨 등 한국인 3명이 밀수한 담배를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필리핀뉴스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법무부 산하 국가조사국 NBI는 카비테주 바코르시에 있는 최 씨의 상점에서 50만 페소, 약 1천100만 원 상당의 담배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NBI는 최 씨 등이 이 담배의 수입과 관련한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필리핀 북부 카비테주에서 최모 씨 등 한국인 3명이 밀수한 담배를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필리핀뉴스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법무부 산하 국가조사국 NBI는 카비테주 바코르시에 있는 최 씨의 상점에서 50만 페소, 약 1천100만 원 상당의 담배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NBI는 최 씨 등이 이 담배의 수입과 관련한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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