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망' 배우 남편, 음주운전 방조죄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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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량을 세우고 내린 뒤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배우의 남편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어제(10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남편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내 B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던 점과 당시 승용차 조수석에 A씨가 타고 있었던 점을 들어 A씨가 B씨의 음주운전을 알고 있었지만 말리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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