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의정, 생일 맞은 최민용에 의미 있는 '꽃다발' 선물…최민용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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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이 최민용에게 카라 꽃다발을 선물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이의정이 생일을 맞은 최민용에게 카라꽃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순천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불청 멤버들은 야식으로 족발을 먹기 위해 방으로 모였다. 그때 이의정은 미리 준비했던 꽃다발을 꺼냈다.

그리고 "이거 천생연분 할 때 민용 씨가 나에게 줬던 카라꽃이다"며 "생일이라고 해서 준비했다"고 최민용에게 꽃을 선물했다.

카라 꽃다발을 받아 든 최민용은 이의정에게 "감회가 새롭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김부용은 "가지가지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다음날, 잠에서 깬 브루노는 자신이 독일에서 운영했던 한식당의 메뉴인 '김치버거'로 아침 식사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브루노는 아침 산책을 하며 플레이팅에 사용할 기왓장과 나뭇가지를 모았다. 이어 김부용과 함께 아침식사를 준비해 다시 한번 '부쳉과 브루노'의 케미를 자랑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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