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단독주택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단독주택에 살던 여성 2명이 집에서 빠져나오다 1도 화상을 입었고, 옆집 주민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오전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9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단독주택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단독주택에 살던 여성 2명이 집에서 빠져나오다 1도 화상을 입었고, 옆집 주민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오전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