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주우러 바다에 들어간 50대 낚시객 숨져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오늘(8일) 저녁 9시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51살 송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송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우려 바다에 들어갔지만 나오지 못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