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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홀쭉해진 장미란 근황…180도 달라진 모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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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제' 장미란의 깜짝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장미란 근황'이라는 제목 글이 다수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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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는 장미란의 최근 모습 사진이 담겼는데, 사진 속 장미란은 선수 시절에 비해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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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본으로, 당시 방송에는 '제2의 장미란'이라 불리는 역도계의 샛별 15살 박혜정 양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혜정 양은 방송에서 지난해 겨울 장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때 부끄러워서 말도 못 했다"라고 아쉬웠던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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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의 깜짝 근황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살 엄청 많이 빠지셨다", "자기 관리의 표본", "은퇴하고 근육 빠지시니 다른 분인 줄", "와, 그럼 선수 생활할 때는 유지하려고 얼마나 노력하신 걸까", "한다면 하시는 분", "국민 영웅 로즈란",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살 빼면 더 예뻐질 줄 알았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은 지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장미란재단'을 통해 스포츠 유망주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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