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남섬의 아서스 패스(Arhur's Pass) 국립공원
뉴질랜드에서 산행에 나섰던 24살의 한국인 청년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인 청년은 뉴질랜드 남섬의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에 산행을 나섰다가 동료와 떨어진 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실종 신고는 전날 오후 늦게 이뤄졌으며, 헬기를 동원한 수색팀이 다음날 오후 발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청년이 가파른 절벽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뉴질랜드 관광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