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커플→동료' 이기우♥이청아, 6년 열애 끝 결별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커플 이기우, 이청아가 결국 결별했다.

6년 동안 공개 열애를 했던 이기우와 이청아는 최근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 배우 이청아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면서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우 측 역시 "지난해 결별 했으나 구체적인 이유는 모른다."고 인정했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2013년 초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이청아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 일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