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밤 9시 50분쯤 문래역에서 신도림역으로 진입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 문이 열리는 바람에 10여 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승객 가운데 한 명이 열차 내 비상개폐장치를 건드려 문이 열렸다"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승객을 상대로 열차 문이 열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6일) 밤 9시 50분쯤 문래역에서 신도림역으로 진입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 문이 열리는 바람에 10여 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승객 가운데 한 명이 열차 내 비상개폐장치를 건드려 문이 열렸다"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승객을 상대로 열차 문이 열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