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어린 직장 후배가 아버지 머리에 국을 쏟아 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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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이 관리하는 화장장에 근무하던 길 모 씨. 그는 25개의 음성파일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길 씨가 사망하기 1달 전부터 시작된 녹음. 음성 파일에는 12살 어린 직장 후배의 폭언과 길 씨의 절규가 담겨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절규를 귀찮고 대수롭지 않은 하소연으로 흘러버린 통영 시청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담겨있었습니다.

기획 궁금한 이야기 Y 재구성 서현빈 편집 배효영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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