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7.5톤 트럭 화재


오늘(5일) 오전 11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조곡터널 앞에서 7.5톤 트럭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55살 트럭 운전기사 A씨가 사고 직후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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