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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기되는 복귀설…김우빈 측 "건강 회복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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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우빈 씨의 복귀설이 또 한 번 제기됐습니다. 어제(4일) 한 매체는 김우빈 씨가 최동훈 감독이 새롭게 연출하는 SF 장르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영화계에서 김우빈 씨가 시나리오를 보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복귀작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 될 거라는 추측이 나온 건데요,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랐던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김우빈 씨 측은 아직 시나리오도 받지 못한 상태라며, 현재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씨 역시 같은 영화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지만, 스케줄 문의만 받고 시나리오는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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