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아오이 유우, 불화설…남편 "혼자 여행가면 불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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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33)가 불화설에 휩싸이자 남편이 직접 해명했다.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42)는 지난 2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아오이 유우가 홀로 해외여행을 간 것에 대해 "모든 사생활이 뉴스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결혼을 하고 혼자 여행을 가면 '불화'라는 말이 나오는 거냐, (아오이 유우의 여행은) 결혼하기 전부터 예정돼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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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된 건 아오이 유우가 친구인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와 런던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아오이 유우는 SNS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해 했다. 이에 팬들은 남편을 두고 여행을 간 것에 대해 부부 관계를 걱정했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달 3일 혼인 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 특히 교제 2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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