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오해…여성 신고 취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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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여성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신화'의 멤버 이민우 씨가 단순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며 강제추행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의 소속사는 오늘(3일) 오전 발표한 공식입장문에서 당사자 간 대화로 오해를 풀었고 해당 여성도 강제추행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소속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알고 지내던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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