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男, 버스 치여 중상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서 72살 김 모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김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 57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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