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학교 급식과 돌봄 교실에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총파업 첫날인 내일 기존 급식이 중단되는 초중고교는 서울 105곳, 경기 1천400곳 등 전국 2천 곳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들 학교는 빵과 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학부모에게 도시락을 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돌봄교실은 기존 교직원이 맡고, 일부는 단축 수업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학교 급식과 돌봄 교실에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총파업 첫날인 내일 기존 급식이 중단되는 초중고교는 서울 105곳, 경기 1천400곳 등 전국 2천 곳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들 학교는 빵과 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학부모에게 도시락을 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돌봄교실은 기존 교직원이 맡고, 일부는 단축 수업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