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서울에 빠졌다…블핑 노래 들으며 '기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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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이크 질렌할이 첫 내한에서 서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프로모션 차 내한한 제이크 질렌할이 공식 일정을 앞두고 서울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30일 한강공원 'I SEOUL YOU' 장식 앞에서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흥에 취해 어깨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더불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블랙핑크 노래 '뚜두뚜두'를 듣고 있는 모습도 SNS 스토리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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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이어 서울을 찾은 제이크 질렌할은 오는 7월 1일 오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주역 톰 홀랜드와 함께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투모로우', '페르시안 왕자', '나이트 크롤러', '옥자'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제이크 질렌할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미스테리오로 분해 히어로 영화에 데뷔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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