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출신 테임즈, 홈런 치고 2타점…강정호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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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미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테임즈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번째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렸습니다.

테임즈의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테임즈는 1-1로 맞선 1회 말 우익수 쪽 1타점 3루타를 터뜨렸고 4회에는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결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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