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이삿짐 사다리차 넘어져…유리창 깨져 주민 2명 부상


오늘(30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아파트 3∼5층 유리창이 깨지면서 실내에 있던 주민 2명이 유리 파편에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