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 심사 속도…66%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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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25일) 4.3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4.3 희생자와 유족 추가 신고 건에 대한 11번째 심사를 벌였습니다.

어제 심의에서는 사실조사가 끝난 2천112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6명을 뺀 나머지 2천106명을 희생자와 유족으로 의결해 중앙위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4.3 실무위는 지금까지 추가 신고된 2만 1천4백 명 가운데 66%인 1만 4천2백 명의 심사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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