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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입대 앞둔 디오 위해"…엑소 멤버 총출동한 단체 회식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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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입대를 앞둔 멤버 디오를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제입니다.

엑소 멤버 세훈은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한 단체 회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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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월 입대한 시우민과 중국 활동 중인 레이를 제외한 엑소 멤버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거나 엄지를 치켜들고 있습니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쓰거나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끕니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디오의 입대 전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애틋하네", "의리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오는 7월 현역 입대합니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으로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디오는 입대 당일인 오는 7월 1일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를 오후 6시 공개합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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