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서 만취 상태로 신호 위반해 달리다가 사고


어젯(25일)밤 9시쯤 강원 원주시 단계지구대 근처 사거리에서 6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28살 최 모 씨의 SUV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최 씨가 허리와 가슴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97%의 만취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