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 생일 맞은 김부용-최민용에 선물 "초는 100개"…쌍둥이룩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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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김부용-최민용에게 생일선물을 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동시에 생일을 맞은 김부용과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천으로 청춘 여행을 떠난 불청 멤버들은 그때 그 시절의 패션으로 모였다. 뒤늦게 도착한 최성국은 케이크를 든 채 나타났다.

그러면서 "오다 주웠다"며 "초는 100개 준비했다"고 김부용과 최민용에게 선물했다. 촬영 당시인 6월 6일 현충일이 두 사람의 생일날이었던 것.

이어 최성국은 가방에서 미역을 꺼내며 "너네 해주려고 미역국도 사왔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생일'이라고 적혀있는 모자를 선물했다.

김부용와 최민용은 함께 모자를 쓰며 '쌍둥이 룩'을 자랑했다. 구본승은 "불청 녹화를 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생일이었던 적은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제작진은 새 친구를 언급하며 "근황의 아이콘이다"고 알렸다. 그러자 멤버들은 "김찬우 오빠인가?"라고 추리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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