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신화의 주역인 이광연 골키퍼가 어제(23일)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강원 소속인 이광연 골키퍼는 포항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4골을 허용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강원은 0대 4로 뒤지다 내리 5골을 터뜨리며 5대 4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3골을 몰아넣는 믿기 힘든 뒤집기쇼를 펼쳤습니다. 4골 차 역전승은 K리그 36년 역사상 최초입니다. 이광연의 K리그 데뷔전과 함께 기적과 같은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던 강원과 포항의 경기 상황을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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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의 '역사적인' K리그 데뷔전…역대급 반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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